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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I, 삼성 또 1위…세브란스·경희 順
[ 2007년 12월 10일 22시 38분 ]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해 이어 또 다시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조사를 제외하고 줄곧 최고의 자리를 지킨 것이다. 2위는 지난해와 같이 세브란스병원이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늘(11일) 2007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작년보다 1점 오른 81점으로 NCSI 선두를 지켰다. 2위는 78점을 얻은 세브란스병원, 3위는 77점의 경희의료원이 차지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76점), 서울대병원(75점), 고대안암병원(73점), 강남성모병원(71점) 순이었다.

지난해 순위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단, 전년도 4위를 차지했던 고대안암병원이 6위로 하락했다. 그 자리를 서울아산병원이 차지했다.

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진료 대기시간 단축 등 환자 중심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의료원은 초고속형 소화기 센터를 오픈했지만 병원에 지불한 비용 대비 서비스 품질이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해 5위에서 올해 4위로 상승했는데, 홈페이지 동영상 콘텐츠 제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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