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남짓 앞둔 가운데 의사들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뉴라이트의사연합(상임대표 박한성)이 이 후보를 지지키로 천명한 가운데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전공의로 구성된 청년의료인 747명’은 11일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주관 하에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청년의료인 747명은 우봉식(서울 노원구 의사회장), 김선제(서울 한의사회 총무이사), 나현(서울시의사회 회장대행), 문정림(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오수혁(강동구 의사회 이사), 김선제(한양대 전공의 대의원) 등 전국 각지 의사회, 대학병원, 한국여자의사회, 대한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등에 소속된 임원 및 회원이다.
이들은 지지선언 성명서를 통해 “지난 5년간 보건의료 현장은 중병 걸리면 도움이 전혀 안되는 불합리한 건강보험제도로 인해 국민들이 치료기회조차 상실하고 고통을 참아야 했으며 의료인은 시도 때도 없이 탈세범, 보험사기범으로 매도당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적 과제인 국가선진화와 국민건강을 위한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혁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가 최선의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