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유조선 기름유출로 시름하고 있는 태안 재해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
봉사단은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산업의학과, 피부과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직원 등 17명이 19일부터 22일까지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의료봉사단은 재해지역의 주민들과 어린이들,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돌보며, 검진과 진료 및 약처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단장 신동훈 교수는 "그동안의 의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받는 태안지역민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