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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스캔, 기존 방법과 더불어 효과 제시
[ 2007년 12월 20일 00시 44분 ]
잠재적 폐 혈전을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타입의 스캔 기술이 매우 유용하며 이전 기술을 대체하기에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Medical Association를 통해 발표됐다.

캐나다 델하우지 대학 데이비즈 앤더슨 박사팀은 “이번 연구는 전산화단층촬영을 기존의 혈관촬영법 기술과 비교한 첫 번째 연구 사례”라고 말했다.

기존의 스캔은 폐로 흡입되는 방사능 물질을 사용해 폐 속 혈전 제거를 위해 혈류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박사는 “최근에는 CT스캔으로 크게 대체됐으며 이것은 기존 검사법만큼 민감한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긍정적 혹은 부정적 결과를 더욱 분명하게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박사팀은 2001년과 2005년 총 1417명의 환자들을 통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박사팀은 폐색전(폐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CT 스캔은 기존의 치료 기술과 더불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와 함께 박사팀은 “CT스캔은 비록 더욱 면밀한 관찰이 요구되나 기존의 기술에 비해 5% 더 많은 혈전을 발견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시카고 놀스웨스턴 대학 페인버그 스쿨 제프리 글라스로스 박사는 논평을 통해 “CT 기술은 기존의 환기-관류 검사에 비해 절대로 뒤쳐지는 기술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앞서 25만명이 폐 내 혈전을 지니고 있는 미국은 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병원 내 사망률 중 5-10%가 이로 인해 사망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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