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선택진료 개선안으로 영상의학과 위기?
[ 2007년 12월 21일 22시 04분 ]
전공의 모집 정원 증가에 이어 복지부의 선택진료제(특진) 개선방안 발표로 영상의학회가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

최근 복지부가 개선방안을 통해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사'의 20%를 비(非)선택진료의사로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내년 7월부터 시행, 같은 해 하반기나 늦어도 2009년 1월까지 과태료 부과 등 처벌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선택진료의료기관은 진료과목별로 최소한 1명 이상의 비선택진료의사를 두도록 함으로써 환자가 영상의학과를 포함하는 진료지원과목에 대해 선택 또는 비선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영상의학회 내부에서는 이 같은 정부 방침이 국내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의 운영특성상 또 다른 왜곡을 낳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비선택진료를 통해 의뢰되는 영상판독은 임상의 단독으로 판단, 시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문의와의 협업은 필연이라는 설명이다.

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다시 한번 과의 위기가 찾아왔다. 전문성을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면 영상의학과는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영상의학과에서 선택진료가 제외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아직도 일부에서 임상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명확히 하고 내부 전산시스템과 과내 작업흐름관리를 수정,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영상의학과는 충원율이 급격히 떨어져 한 때 50% 선까지 내려가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후 이제야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번 선택진료제 개선방안에 대해 회원 및 학회에서의 적극적 대처가 요구된다”고 피력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