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해외의료 봉사단(단장 박석돈)이 지난 15일까지 7박 8일 일정의 캄보디아 해외무료진료를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피부과 박석돈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김태현,안과 김상덕, 외과 최운정 교수를 비롯 피부과 치과, 간호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캄보디아 바탐방 원불교 교당에 무료진료를 실시, 총 2036명을 보살폈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266명, 내과 772명, 소아과 335명, 안과 301명, 치과 262명 순이었으며, 특히 외과에서는 무거운 Bovie(수술시 지혈기구)와 초음파 기구까지 갖추고 간단한 수술은 직접 현장에서 시술, 양질의 진료를 제공했다.
임정식 병원장은 해단식에서 "원광대학병원은 캄보디아 외에도 멀리 아프리카 스와질랜드를 비롯 콩고,네팔, 인도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참인술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료진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