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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인종, BRCA1 변이 검사 필요"
[ 2007년 12월 27일 00시 32분 ]
유태인 여성들에게 암 위험성을 높이는 유전자가 히스페닉 여성들에게도 위험성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Medical Association誌를 통해 발표됐다.

북캘리포니아 암센터의 에스더 존 박사팀은 “북캘리포니아 유방암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히스페닉 여성들 중 3.5%가 BRCA1 유전자 변이를 지니고 있음을 발견했다”며 “유태인 여성들 중 8.3%, 비유태인 백인 여성 중 2.2% 도 이 유전자 변이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RCA1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특히 유방암 위험성을 70세까지 최고 65%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팀은 미국내 1996-2005년 동안 65세 이전의 유방암 진단을 받은 300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박사팀은 “가장 낮은 비율이 아시아-아메리칸계 여성들에게서 나타났으며 그 위험성은 0.5%”이라며 “흑인 또한 1.3%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35세 이전의 질병 진단 흑인 여성들에게 BRCA1변이는 흔하지 않았다”고 박사는 덧붙였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적 위험성을 지니고 있는 여성들에게 주기적인 검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소수 인종에 대한 BRCA1 유전자 변이 검사 비율이 10% 미만인 사실은 매우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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