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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없이는 한대류마티스병원 발전 없어"
[ 2007년 12월 28일 21시 55분 ]
3대 비전을 선포한지 2년이 지난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변화만이 살 길’이라며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 향후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질지 기대된다.

최근 2007년 성과보고회에서 ‘우리는 변해야 한다’는 주제의 성과 발표를 한 관절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변화에는 끝이 없다”며 “류마티스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모두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친절과 봉사의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병원은 지난 2006년 ▲환자와 의사에게 열린 사랑의 병원 ▲류마티즘 치료 분야의 4차 전문병원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의 3대 비전을 선포, 지금껏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크고 작은 일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환자와 의사에게 열린 사랑의 병원이 되기 위해 병원은 개원의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외래 진료환경을 개선한 것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일례로 병원 입구에 무인안내 시스템 키오스크를 설치해 환자에게 위치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건강타이치 운동 교육을 통해 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관절이 약한 환자에게 생활화하면서 예방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병원은 일반 직원 교육에 열을 다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련 직무 지식 뿐만 아니라 투자 관련지식, 여행지식 등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교육을 통해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갖게 하고 있다.

박시복 교수는 “직무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좋아하고 살아가면서 필요하고 유용한 주제를 선정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며 “관심이 높은 주제이기 때문에 호응도도 좋고 강의가 끝나고 난 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아들 한다”고 언급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의 반영인 것.

병원은 비전선포와 함께 ▲환자와 환한 미소가 우리의 행복이다 ▲환자가 미소 지을 때까지 우리는 변하겠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하겠다 는 우리의 다짐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의 다짐을 통해 직원들은 매일 아침 마음자세를 바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병원은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이 되기 위해서 해외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 교수는 “1년에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이 20~30편정도 된다”며 “진료와 연구, 강의 3박자를 조화롭게 잘 이뤄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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