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료현장에 가보면 答(답) 나오죠"
[ 2008년 01월 04일 03시 30분 ]
"'경희'라는 브랜드와 인프라, 35년 경희의료원 운영 노하우 등 신생병원이 가질 수 없는 기반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질병·장기별 센터화 등이 적중해 개원 1년 반만에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성과를 이뤘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원장(사진)은 병원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원동력으로 이 같이 말했다.

현장을 통해 '앞으로'를 배운다는 유 원장은 "무엇보다 일선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바로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병원이 발전하는 방향도 이런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는게 유 원장의 지론이다.

하지만 유 원장은 "지금은 1단계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1단계가 자리를 잡는 것이 목표였다면 2단계는 현 시스템을 보완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 병원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은 물론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것이다. 그는 "2단계 이후에는 3단계 과정을 거쳐 병원이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유 원장이 말하는 2단계는 1단계에서 질병·장기별 센터를 가동하면서 배운 '무형의 자산'을 통해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별로 워크숍과 간담회, MT 등을 가지면서 서로의 몰랐던 부분을 알고 이를 이해하면서 다른 병원이 가질 수 없는 무기를 갖게 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서로 부딪히기도 하면서 가까워지고 이로 인해 서로를 신뢰하게 됐다." 이런 강점으로 여타 병원과 비교했을 때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도 보인다.

여기에 주변개발 계획도 병원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 개발과 하남지역 개발, 미사리에서 양평을 잇는 8차선 도로, 중랑구와 암사동을 잇는 암사대교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병원이 이런 개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런 상승작용에도 불구하고 유 원장은 세계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국내서 잘한다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다." 그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외국 유명 병원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국제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동서신의학병원만의 독특한 진료시스템으로 세계적인 병원에 도전장을 내밀 태세다. 경제자유구역청과의 MOU도 이런 국제화의 초석이다.

"부단한 노력과 행동, 연구만이 앞으로 병원이 살아 갈 길"이라고 말하는 유 원장은 21세기의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개발하고 선도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병원을 넘어 세계적인 병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춰 병원은 올해 업무 수행 기본 행동강령으로 ‘신뢰(Trust)’, ‘도전(Challenge)’, ‘효율화(Effectiveness)’, ‘성과(Outcome)’를 제정했다.

유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심화되는 병원 간 경쟁 속에서도 경영 구조의 효율화를 이뤄야 한다”며 2008년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위 내용은 데일리메디 오프라인 4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