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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임상약리실→임상약리학과로 승격
[ 2008년 01월 10일 10시 33분 ]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진료부문의 임상약리실을 임상약리학과로 승격시키고 임상약리학과장에 장인진 교수를 인사발령했다.
이번에 승격된 임상약리학과는 기존의 임상약리실보다 기능이 강화돼 임상약물연구에 관한 제반 업무, 약물요법과 관련된 각종진료 및 지원업무, 약물요법 관련 인력에 대한 대내외 교육과 수련을 관장하게 된다.
또한 환자 맞춤약물요법에 있어 핵심적 역할 수행과 임상약물요법의 교육과 수련, 임상시험 관련 운영 및 기금 마련을 통해 서울대병원의 위상을 공공히 하고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는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임상약리학과 교수진은 장인진 과장을 비롯한 신상구 교수, 유경상 교수 등 교수 3명과 연구의사(전공의) 8명, 전임의 1명으로 총 12명이다.
장인진 임상약리학과장은 "임상약리학과는 미래지향적 맞춤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의 연구기능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는 1988년에 약사위원회 산하 임상약리전담반으로 업무를 시작해 1994년에 제 2진료부문 임상약리실로 개편됐다.
이후 1997년 5월과 1999년 3월, 2회에 걸쳐 진료부원장 산하에서 임상약리학 연수의 수련 및 신약 등 의약품의 임상효능에 관한 제반업무를 관장하는 기구로 개편된 후 운영되다 2007년 12월 24일 임상약리학과로 승격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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