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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달·삼성 1명 초과·가톨릭 1.24:1
[ 2008년 01월 23일 12시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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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미달을 경험했던 지방대병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반면,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해왔던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경쟁률 하락의 쓴 맛을 경험했다.



23일 2008년도 인턴 모집이 최종 마감된 직후, 데일리메디가 각 수련병원별 지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병원들이 모집 정원을 넘겼다. 지난해와 달리 ‘안정적인’ 인턴 수급이 이뤄진 셈이다.



이는 올해 인턴 정원 3840명 보다 합격자가 3887명으로 더 많으면서 예견돼왔던 결과다.



그러나 서울대병원은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이 발생했고, 지난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삼성서울병원은 간신히 정원을 넘겼다. 서울대병원은 210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했고, 삼성서울병원은 113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했다.



서울대병원 측은 “올해 졸업 인원이 예년보다 적었고 국립암센터 등 자병원이 늘었다”고 미달 원인을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원자 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암센터 개원으로 모집 정원이 늘어 경쟁률이 낮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에는 강북삼성병원 1.44:1, 가톨릭중앙의료원 1.24:1, 순천향대병원 1.16:1, 을지병원 1.1:1, 등이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을지대병원 등은 지난해 미달이었다.



가천의대길병원, 건양대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도 지난해에는 미달이었지만 올해에는 정원을 꽉 채웠다.



올해 미달된 곳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울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극히 일부였다. 올해 29명을 모집하는 울산대병원은 지난해 1.3: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외의 결과로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병원
모집정원(명)
지원자(명)
경쟁률
비고
가천의대길병원

66


66


1.00

 
가톨릭중앙의료원

277


344


1.24

 
강북삼성병원

32


46


1.44

 
강원대병원

10


12


1.20

 
건국대병원

39


40


1.03

 
건양대병원

39


41


1.05

 
경북대병원

70


70


1.00

 
경상대병원

41


43


1.05

 
경희대병원

104


104


1.00

 
고려대구로병원

34


36


1.06

 
고려대안암병원

90


95


1.06

 
관동대명지병원

23


23


1.00

 
단국대병원

42


45


1.07

 
동국대의료원

44


45


1.1

동아대병원

49


52


1.06

 
부산대병원

77


81


1.05

 
삼성서울병원

113


114


1.01

 
서울대병원

210


206


0.98

 
서울아산병원

159


164


1.03

 
순천향대병원

49


57


1.16

 
아주대병원

65


68


1.05

 
연세대세브란스병원

176


176


1.00

 
연세대영동세브란스병원

52


55


1.06

 
영남대병원

51


51


1.00

 
울산대병원

29


27


0.93

 
원광대병원
 
 
 
 
원자력병원

32


34


1.06

 
을지대병원

36


37


1.03

 
을지병원

28


31


1.11

 
이대목동병원(동대문 포함)

57


59


1.04

 
인제대부산백병원

45


48


1.07

 
인제대서울백병원

17


20


1.17

 
인하대병원

51


52


1.02

 
전남대병원

101


88


0.87

 
전북대병원

53


52


0.98

 
조선대병원

44


40


0.91

 
중앙대병원

21


21


1.00

 
중앙대용산병원

19


19


1.00

 
충남대병원

66


66


1.00

 
충북대병원

29


31


1.07

 
포천중문의대분당차병원

45


45


1.00

 
한림대강남성심병원

29


33


1.14

 
한양대병원(구리포함)

93


98


1.06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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