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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회계사 대폭 증가
[ 2008년 01월 23일 13시 09분 ]
소위 말해 전문가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의사를 비롯한 변호사, 회계사 수가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직업군을 10개 대분류로 나눴을 때 지난해 의사, 변호사, 회계사의 수가 203만 2000명으로 5년 전 157만 7000명보다 45만 5000명이 늘어 28.9%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동기간 전체 취업자 수가 5.7% 증가(2216만 9000명→2343만 3000명)한 것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집단의 증가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이다.

아울러 통계청은 전문직 종사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단순노무자 수도 크게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이 직업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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