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궁경부암 항암제 'etoposide 기전' 규명
[ 2008년 01월 28일 02시 53분 ]
진행성 자궁경부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항암제 중 하나인 'etoposide'의 항암 기전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는 최근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etoposide의 항암 기전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밝혀낸 것.

박종섭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의생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DNA and Cell Biology' 9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이 논문을 통해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etoposide에 의한 세포 사멸(apoptosis) 및 autophagy가 관련된 세포의 항상성 파괴를 유도해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일련의 과정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논문은 etoposide에 의한 자궁경부암 세포에서의 항암 작용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입증하게 됨으로써 암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섭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새로운 항암제 개발 및 항암제 내성 연구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존에 많이 사용해 오던 항암제의 작용 기전을 밝히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암 중 두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암 중 네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7년 한해 동안 약 44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1300여 명이 이 병으로 사망한 주요 여성 질환 중 하나이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