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대 졸업생 2명 중 1명은 교수로"
[ 2008년 02월 03일 21시 57분 ]
“그간 벌려 놓은 일을 잘 수습하라는 당부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의 실력 향상 및 대학의 위상강화 노력에 한 번 더 힘을 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제 11대 학장에 선출된 이재담 교수(인문사회의학교실)[사진]는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졸업생 2명 중 1명을 교수로 키우려는 방안들을 이번 임기 내에 정착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학장에 따르면 현재 550명에 달하는 울산의대 교수는 이제 곧 600여 명이 된다. 수 년 후 1년에 20여 명씩 이들이 은퇴할 경우 현재 배출되고 있는 40명의 학생 중 절반은 교수직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

타교 출신의 유능한 교수진도 영입되겠지만 이 곳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어 최소 2명 중 1명은 교수로서의 역량을 갖춰놔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계획하고 있던 미국의사시험 응시료 지원, 학생연구지도교수제 도입, 하버드 대학 연수 등 방안들이 현재 시행에 들어간 상태로 이 학장의 이 같은 구상은 현실적인 타당성을 더하고 있다.

이재담 학장은 “울산의대는 교수가 될 학생들을 키우는 곳이라는 인식이 내외부적으로 커져가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학교의 인지도와 함께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어 이 같은 노력들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울산의대 교수협의회는 최근 제 11대 학장 선거를 실시해 제 10대 학장에 이어 이재담 교수를 재선출했다.

총 투표권자 517명 중 346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이 교수는 340표를 획득, 98%의 지지로 학장에 선출됐다.

울산의대 학장 선거에서 단독후보가 나와 90%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는 지난 2년 동안 이재담 학장이 추진한 의과대학 교과과정의 새로운 변화, 하버드의대 연수, 연구 지도교수 제도 등의 성과가 대내적으로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