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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올 매출 370억·해외수출 700만불
[ 2008년 02월 04일 11시 09분 ]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PACS)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가 2008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전력한다.

아울러 ‘고객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해’로 삼고,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4일 인피니트에 따르면 총 매출 목표는 370억원, 이 중 해외 수주 목표를 700만불로 정하고 미국, 일본, 중국(대만 포함) 및 동남아시아 지역(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모색한다.

2008 수출 전략
인피니트의 올해 해외 수주 목표는 700만불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20여 곳의 신규 고객을 확보한 INFINITT PACS 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PACS 뿐 아니라, RIS(Radiology Information System)를 통해 '이미징센터+병원급 의료기관' 등 시장확대를 꾀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심장과에 특화된 솔루션을 출시하기로 했다.

대만과 일본에서는 본격적인 INFINITT PACS 판매에 돌입하며, 중국은 항주에 설립된 R&D 센터를 통해 현지화된 제품들을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작년에 다져진 영업 네트워크 및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메이저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며, 유럽시장에서는 독일, 이태리 의료정보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시장 전략
인피니트는 올해 본격적으로 의원 PACS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제품 구성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지사 및 관련 대리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고객 요구 별 대응을 위해 BSP 서비스를 보완했으며, 영상 발생량이 적은 의원들에 적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형병원 고객을 위해서는 기존 PACS를 차세대 PACS 로 업그레이드하는 컨설팅 영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며, 중소병원의 멀티채널CT 도입 확대에 따라 기능이 개선된 3D 제품도 새롭게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장과에 특화된 PACS솔루션 및 외래검사장비통합 정보시스템을 통해 방사선과 외 시장도 확대하기로 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국내 의원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고객 가치 기반의 신제품 출시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매출 목표인 370억원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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