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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적극 국정에 참여"
[ 2008년 02월 05일 22시 10분 ]
좌파 정권의 교체를 지향하고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이명박 당선인에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뉴라이트의사연합'이 의사들의 국정 참여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뉴라이트의사연합 박한성 상임대표는 5일 "선진의료환경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차기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와 긍정적인 비판을 동시에 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이명박 정권을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한 큰 자유시장과 작은 정부"라고 지칭하면서 "의료정책의 수정과 개선을 새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약분업의 객관적인 재평가와 함께 선택 분업의 시범사업과 전면시행,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의 효율적 운영과 공권력 남용방지를 위한 조직 개편의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박 대표는 밖에서 목소리만 낼 것이 아니라 정치권이나 행정 기관에서의 의사 역할을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계요로와 행정분야에 참여 가능한 분들의 과감한 기용을 지원하겠다"면서 "10만여명에 달하는 의사엘리트집단의 능동적인 국정 참여로 국가,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단체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자를 향했던 자신들의 행보를 설명, 이 같은 복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단체는 "지난 1년 동안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전국 조직망을 만들고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한나라당 당사에서 이명박 당선자의 지지 성명을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해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역설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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