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존폐 위기 '중대용산병원' 지역주민들 나서
[ 2008년 02월 12일 22시 00분 ]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을 지키기 위해 용산구민들이 '개발 반대 주민 대표단'을 구성, 반대 운동에 나섰다.

12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용산병원 존속을 위한 시민 서명에서 약 20만 명의 용산구민이 참여했다.

현재 용산병원은 지난해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코레일 측에서 병원부지 개발을 위해 명도소송을 벌이는 등 병원이 존폐 위기에 놓여있는 상태다.

용산구민들이 병원 부지 개발을 반대하는 이유는 용산지역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병원이 사라질 경우 구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용산병원이 보건소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건강강좌와 무료진료 등의 혜택이 사라져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복지혜택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병원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일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용산구청이 이들 구민들의 개발 반대 의지 서명을 취합해 관련기관 등에 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용산구청 역시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병원이 구내에서 사라지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청은 이들 시민들로부터 받은 서명을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과 인수위, 건설교통부, 서울시청, 코레일 등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박장규 용산구청장도 병원 지키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발벗고 나선 상황이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박장규 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 용산병원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고 말했다"며 "이경숙 인수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용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숙명여대 총장을 역임한 관계로 용산구에 병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박장규 구청장의 전화를 받은 이경숙 위원장도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안다"며 "용산병원은 구민들 건강을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