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분당서울대, 인공고관절수술 감염율 '제로'
[ 2008년 02월 14일 01시 43분 ]
인공관절수술이 증가함에 따라 수술후 감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이 감염율 0%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5월 개원 이래 2007년 12월까지 627건의 일차성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지만 감염이 발생한 예는 단 한례도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대한병원감염관리협회가 2006년 7월부터 2007년 11월 사이에 국내 7개 대형병원 및 인공관절전문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발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율은 0% 였다.

미국 대형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률은 1~2%로 보고되어 있고 국내 병원들의 경우 정확한 발생률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공고관절수술후 감염이 발생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발적 및 부종이 생기며, 혈액 검사상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수차례의 수술 및 장기간의 추가입원이 필요하게 돼 수술 후 결과가 불량함은 물론이고 환자에게는 커다란 경제적 및 정신적 부담을 주게 된다. 일단 감염이 발생하면 감염 치료 후에도 감염이 재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심한 경우 관절을 절제해 심한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인공관절수술후 감염을 예방하려면 수술실 및 수술 기구의 청결관리 및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 그리고 전문적인 감염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최신 공기 정화 시스템을 사용해 수술장의 미세먼지 농도를 최소화 하고 수술장 출입인원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또한 의료진에 대하여는 수술전 손소독 방법, 수술복 및 수술 장갑 착용방법, 그리고 수술 기구 조작 방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수술에 참여하는 간호사의 화장을 금지하여 화장품 가루에 의한 미세먼지 유발의 가능성을 제거하고 수술용 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시키는 등 수술시 감염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