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의 발전을 모색하는 '원자력의학포럼'이 발족했다.
원자력의학포럼 측은 지난 13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초대 회장으로 한양대 김종경 교수(원자시스템공학)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산·학·연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향후 원자력의학 진흥 정책 및 연구 개발 전략 발굴, 정보 교류, 언론 및 대국민 홍보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의학포럼은 양성자치료기나 중입자치료기 등 첨단 방사선 의료기기를 이용한 종양 치료와 뇌 과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재, 원자력 의학 진흥을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첨단 기술 보급, 기술 동향 소개 등 다각적인 제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발기인 대회에서 이명철 원자력응용의학진흥협회장은 "원자력의학기술 분야는 국가 경제 및 국가경영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이번 포럼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포럼은 오는 4월 말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