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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인간유전체다형성硏, 국제심포지엄
[ 2008년 02월 17일 08시 03분 ]
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소장 정연준)는 최근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첨단 연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유전체다형성(CNV, copy number variation)’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전체다형성(CNV) 연구는 단일염기다형성(SNP) 연구와 함께 최근 유전체 연구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야로 유전체지도를 통해 개인별 맞춤의학을 구현하는 미래의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전체다형성(CNV)이란 인간의 DNA는 모든 사람이 동일하다는 기존의 학설과 달리 개인마다 유전체의 양이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현상.

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가 주최하고 가톨릭대학교 BK21 생명의과학사업단과 한국CNV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연구자 17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심포지엄에는 유전체다형성(CNV) 분야에 관해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토론토의대(Hospital for Sick Children and University of Toronto)의 스티븐 쉐러(Stephen Scherer) 교수와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의 찰스 리(Charles Lee) 교수가 연설자로 나섰다.

한편, 가톨릭 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는 한국인에 대한 유전체다형성 연구를 바탕으로 당뇨, 고협압,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등 만성 난치병의 조기진단과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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