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상 공동활용, 영상醫만이라도 완화"
[ 2008년 02월 17일 22시 06분 ]
영상의학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특수의료장비의 공동활용병상에 대한 불만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이는 영상의학과 개업의라고 밝힌 한 전문의가 CT를 교체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도저히 200베드를 구할 수가 없어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히고 있는데 따른 것.

그는 게시글을 통해 “대부분의 모든 병상들은 이미 공동활용 동의가 된 상태며 잦아진 폐업으로 인해 방법이 없다”고 어려움을 피력했다.

특히 자기자본을 투자하겠다는데도 영상의학과 개업의가 장비교체를 하지 못해 더 이상 진료를 할 수 없다면 여러 상황논리를 감안한다 해도 규정 자체가 횡포라는 지적이다.

개원을 접어야만 하는 것 아니냐는 심경 토로에 영상의학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영상의학의 경우 공동활용병상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새로 오픈하는 것도 아니고 교체시에도 공동활용동의서를 다시 받는 조치는 행정력 낭비이자 개원가의 발목을 잡는 부분”이라며 “교체시 만이라도 이 조항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전문의도 “내과나 가정의학과가 개원할 때도 내시경 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공동병상 활용제도가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개원하는데 CT나 MRI를 구매하기 위해 공동병상 활용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다”고 불합리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200베드 공동활용동의에 영상의학과만 특혜(?)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 전문의는 “특수의료장비 병상공동활용 제도를 완전히 폐지를 했을 경우 과연 영상의학과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우리가 얻는 것과 잃는 것 등등에 대해 여러가지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다른 전문의는 “공동활용병상의 병폐에 대해 복지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으나 아직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는 담당자마저 바뀌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는 1안으로 공활병상제도를 폐지하고 품질관리를 강화할 것을 건의하는 등 전문의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기에 여러 의견을 개진하는 중”이라며 “하지만 복지부에서는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나타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