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은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2008년도 국가임상시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1년 동안 지원할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사업지원에 대한 계획을 발표가 있었다.
특히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에 관한 평가 기준에 대한 질문이 많이 쏟아져 사업단의 향후 지원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복지부는 이미 지난 2004~2006년까지 매년 3개씩 9개 지역임상시험센터(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의료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아주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를 선정한 상태이며, 앞으로 올해와 내년 각 각 3개씩을 지정해 총 15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 시 주요평가항목으로는 △주관기관 임상시험 수행역량의 우수성 △임상시험 수행병원으로서의 적합성 △전문화를 위한 계획의 우수성 △주관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의지 △예산편성의 적절성 △지속적,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지역발전 기여도 및 산업적 파급효과 등이며, 올해 신규로 선정 할 3개소 중, 서울/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소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임상연구자(연간 2억5000만원 이내) △임상약리학자(연간 1억원 이내) △임상연구코디네이터(연간 2억5000만원 이내) △임상시험 모니터요원(초급과정 연각 1억5000만원, 중급과정 연간 2억원 이내) △약물역학, 임상시험통계 및 임상데이터관리 연간 1억원 이내) △제약의학자(중기 교육프로그램 연간 8000만원 이내, 장기 연간 1억2000만원 이내) △임상연구약사(연각 8000만원 이내)으로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지원, 개인별 연수 지원프로그램을 6년(2+2+2) 동안 지원한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사업설명회 이후 3월 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평가단을 구성, 신청 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선정기관과 4월 경 협약체결을 할 예정이다.
신상구 단장은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다국가 임상시험을 유치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지원 할 것"이라며 "국가임상시험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 세계적인 임상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