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치과 전문의 시험 관련 갈등 확산 예고
[ 2008년 02월 18일 21시 43분 ]
치과전문의 시험을 둘러싸고 치과계가 거센 갈등에 휘말릴 전망이다.

올해 첫 전문의 시험을 치른 치과계는 기존의 소수정예 선발이라는 대원칙을 벗어난 95.65%가 합격되자 거세게 반발했고, 이에 책임을 통감한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시행위원회(위원장 이수구. 이하 시행위)’ 위원 전원은 총 사퇴를 결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치협은 '위원 전원 총 사퇴는 무책임하다'며 최근 사퇴서를 반려해 치과계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 2일 긴급 임시이사회에서 “뚜렷한 대안 없이 시행위가 총사퇴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시행위원들의 총사퇴서를 반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치협 관계자는 “현 시행위원들이 수년동안 전문의 문제를 담당해 왔고 이와 관련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사퇴를 말하기에 앞서 이번 사태를 해결할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건치는 ‘현 시행위 해체 및 범치계 합의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합리적 인사로 새롭게 시행위 구성하라’는 성명을 발표, 치협의 총사퇴서 반려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건치 전양호 정책사업팀장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데 지난 수 년동안 아무런 대안도 마련하지 못한 채 이와 같은 사태를 초래했냐”면서 “치과병원 측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현 시행위 구성으로는 대안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이미 검증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전 팀장은 “현 시행위에서 더 이상 대안이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은 자명하다”면서 “하루 빨리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시행위원부터 합리적 인사들로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치는 새 시행위의 경우 △소수정예 배출 △올바른 치과의료체계 전달 △1차기관 전문과목 표방 금지 등 지난 2001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합리적인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치협은 한시적으로 (가칭)전문의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전문의 소수배출을 위한 방안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을 세웠으나, 특별위가 어떠한 인사로 구성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