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지난 15일 임직원, 임직원가족 및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친구들과 함께 태안지역을 찾아 유류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태안지역 중에서도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바닷가에서 진행됐으며 110여명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유류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앞서 태안군청을 찾아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주민들을 위해 라면, 핫팩, 커피, 영양제인 '파마톤'과 함께 봉사활동에 사용할 방제복, 장화, 장갑, 귀마개, 양말, 마스크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증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제약기업에 있어 환경 또한 이와는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너무나 아름다운 태안의 자연과 주민들이 상처받은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