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日 후생성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 2008년 02월 19일 03시 34분 ]
일명 '보이스 피싱'이라는 신종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도 이러한 사기 행각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식약청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후생성을 사칭, 일반인들에게 진료비 환불과 관련한 사기 사례가 급증하면서 당국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최근 일반인들에게 "후생성 직원을 사칭한 전화로 인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후생성은 직원을 가장한 의심 전화의 사례를 세밀하게 전하며 일반인들이 이런 유형의 전화를 받을 경우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후생성이 제시한 유형을 보면 우선 '지난번 지급한 의료비 중 환불 받을 것이 있다.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입금시켜주겠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의료보험 특별 보조금 청구기한이 오늘까지이므로 청구 수속을 밟지 않으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도 범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멘트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은 C형 간염이군요. 어떻게 감염됐는지 이야기를 해 주세요'라고 관심을 모은 후 검사비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적잖게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후생성은 "이런 전화가 있어도 은행 계좌 등 개인정보를 가르쳐주거나 임의로 입금을 시켜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심스럽다고 생각되는 전화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고 소속, 이름,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일본에서 후생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 나타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진료비와 관련된 공단이나 심평원을 사칭한 유사 사례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아직까지 진료비 환불과 관련한 보이스 피싱 사례는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공단이나 심평원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간헐적으로 발생했던 점을 감안하면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최근 방송으로 인해 진료비 확인 심사청구가 급증하면서 이를 노린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당국의 전언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진료비 확인 민원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노린 보이스 피싱이 우려된다"며 "민원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