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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 지원사업으로 작년 6540명 출생
[ 2008년 02월 21일 01시 55분 ]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정부의 불임부부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사업 결과 작년에 6540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출생아 49만명의 1.33%에 해당되는 수치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 올해도 3000여명의 아기가 더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8년 불임부부 지원사업에서 1만여 불임가정에 체외수정시술비 150만원씩 최대 2회 지원할 것이며, 1월부터 거주지 보건소에서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조속히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지원요건은 법적혼인 상태로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서와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30%이하(2인가구 월보험료 직장가입자 11만2890원, 지역가입자 13만5650원),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면 된다.

이외에도 복지부는 민관협력을 통한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기준에 맞는 불임가정에 불임검사비 1회 30만원, 인공수정 시술비 1회 70만원씩 최대 3회 지원하게 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불임부부 지원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불임가정의 행복권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으며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고 있어 불임가정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관련 제서식은 보건복지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보건소에서 직접 교부받을 수 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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