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 의학 역사' 연세, 면허의사 배출 100년
[ 2008년 02월 22일 12시 52분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일)이 면허의사 배출 10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의학의 시초로 그 역사를 같이 한 셈이다.

연세의대는 2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126명의 새내기 의사를 배출, 100년의 역사를 자축했다.

특히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100주년’이란 의미를 축하하기 위해 연세의료원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수호 의사협회장, 김건강 대학의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일 학장은 “올해 면허의사 배출 100주년을 맞은 연세의대는 근대 의학의 발생지며 한국 의학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역사와 전통을 이어 질 높은 의학교육과 연구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의대는 전신인 제중원의학교에서 7명의 첫 면허의사를 배출했다. 1886년에 시작된 우리나라의 서양의학교육은 1908년 ‘7박사’라 불리는 7명의 제1회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들은 당시 조선 정부로부터 우리나라 최초 의사 면허인 1번~7번을 부여받았다.

‘7박사’는 김필순, 김희영, 박서양, 신창희, 주현칙, 홍석후, 홍종은. 이후 이들은 우리나라 최초 면허의사로 의학교육과 진료활동에 펼쳐나갔다. 특히, 김필순과 박서양, 신창희, 주현칙은 일제 강점기 동안 중국 상해와 만주 및 국내에서 무료 진료 활동을 벌이며 독립 운동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면허의사 배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박사’와 1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새내기 의사들이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사진]

1908년 의사면서 1번~7번을 받은 7명의 졸업생의 졸업 사진을 실물 크기로 제작, 후배 의사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연세의대는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김혜원 학생 등 4명에게 성적우수상을 시상했다. 김혜원 학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상의 영예도 안았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