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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양국 대표적 줄기세포기업 합병
[ 2008년 02월 25일 09시 20분 ]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줄기세포 기업이 합병 소식을 발표했다.

한국 히스토스템(대표 한 훈) 미국 SCTI(Stem Cell Therapy International)는 25일 양사간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탯줄혈액 줄기세포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도 불구하고 자금과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부족한 히스토스템과 줄기세포 공급원이 절실한 SCTI의 상호 필요에 의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히스토스템 및 합병 후 설립되는 신규법인은 미화 8000만불을 투자받게 된다.

합병 후 본사는 미국에 위치하게 되며 기존의 히스토스템과 SCTI는 한국지사와 미국지사로 각각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로 설립될 국제 법인의 회장에는 히스토스템 사의 한 훈 대표가, CEO는 SCTI 사의 Calvin Cao 씨가 맡고 미국 증권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도 진행중이다.

히스토스템 대표 한훈 박사는 "히스토스템이 보다 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우리의 기술을 세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히스토스템은 세계 최대 규모의 8만 유닛의 공여 제대혈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인간 줄기세포 치료를 세계 최초로 시도 및 성공한 회사이다.

탯줄혈액 줄기세포와 관련하여 5건의 특허를 이미 취득하였고 6건이 현재 출원중에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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