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허를 대여한 70대 김모씨와 이를 통해 요양병원을 차린 병원경영컨설팅업체 대표 장모(45)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을 검거, 조사 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애초 의료법인을 설립하려고 했으나 자금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대신, 의사면허를 대여 받아 대전 대덕구에 개인병원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 김씨는 이익금을 배분받기로 한 뒤, 의사 면허를 대여했고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재활치료 등 진료행위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