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감염분야, 전문화 함께 학문적 통합 절실"
[ 2008년 02월 28일 03시 10분 ]
“최근 인플루엔자, 에이즈 등 새로운 감염질환이 대두되면서 ‘감염’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감염 분야는 전문화·세분화도 중요하지만 학문적 통합 또한 절대 간과할 수 없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우준희 교수[사진]는 27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열린 ‘제4회 감염관련 종합학술대회’ 개최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대회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한 우 교수는 “감염관련 11개 학회가 너무 전문화돼 각각의 학회는 발전할 수 있었지만 전체 감염질환을 발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3년 전 대한감염학회를 주축으로 이들이 모여 적절한 예방과 치료, ‘감염’ 홍보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저렴한 등록비와 모든 학회의 회원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의 주제를 선정하는 등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의료인 뿐만 아니라, 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 등의 공무원, 또 제약회사 등 관련업계 사람들이 모두 참석해 각각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도 마련했다.

우 교수는 “우선 회원 참여도를 위해 저렴한 등록비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학회장으로 올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라며 “한번 다녀간 사람들의 피드백과 입소문을 통해 학회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2회 대회의 참여인원 130여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70여명에 이어 올해에는 3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하는 등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 교수는 “예를 들면 예방접종의 경우 내과·제약사·정부 등 입장이 전부 다르지만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며 “이 같은 대회를 계기로 각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같은 주제에 대해 다른 시각을 발표·토론을 하고, 홍보를 하는 등의 일석 삼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실질적인 투자는 없었지만 좀 더 장기적으로 본다면 학회의 의견을 홍보해주는 간접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아울러 그는 “이 대회를 통해 의료인·공무원·기업이 다함께 국민건강에 정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 최종 목적”이라며 “선행 사인의 1위인 감염질환의 지속적인 홍보로 국민들의 인식전환과 함께 감염연구에 대한 발전된 아이디어를 제약사에게 전달,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을 위한 좋은 치료제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