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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경북 첫 3.0T MRI 도입
[ 2008년 02월 28일 11시 22분 ]
안동성소병원(병원장 박승국)은 경북 최초로 3.0T 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시스템을 도입해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3.0T MRI는 기존 장비보다 2배 이상 높아진 해상도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고속 촬영기법으로 촬영시간이 짧아져 환자의 장시간 촬영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응급환자의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병원에 따르면 기존 장비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미세구조의 진단이 가능하며 특히 뇌경색, 뇌출혈, 디스크 탈출증, 근골격계 등 중추신경계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심장의 기능 및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검사까지도 가능하다.

성소병원 관계자는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품격을 높이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진료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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