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은 지난 28일 송도병원과 몽골환자에 대한 의료협력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정(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해외환자 및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진료사업, 학술적인 자문 및 의학적인 지식과 기술지원, 의료요원의 교육 교류 및 임상연구 공유, 의료요원의 해외파견, 몽골환자 및 국내환자 진료의뢰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은 200병상 규모의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하남송도병원, 강서송도병원, 송도세포연구소, 웰파크병원, 서울시니어스타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울람바트로에 건진센터를 설립해 몽골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의료원은 송도병원의 몽골 건진센터에서 발견된 중증질환자를 의료원 산하병원과 연계해 치료하며, 향후 의료선교의 차원에서 몽골 건진센터에 의료진도 파견할 계획이다.
가톨릭의료원과 송도병원은 본격적인 업무 협력에 앞서 양 기관당 8명의 위원을 선정해 ‘진료의뢰시스템(Refer system) TFT'를 구성, 진료의뢰에 관한 운영절차 및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