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일 공단 인터넷 중단 비상대책은?
[ 2008년 02월 29일 03시 10분 ]
3월1일 자정부터 12시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지만 사전에 충분치 못한 홍보와 대책 마련 부재로 의료기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처음으로 인터넷 서비스 중단을 예고한 것은 지난 25일.

공단은 당시 병협, 의협, 치협 등 유관단체에 공문을 보내 무정전전원장치 교체작업에 의해 3월 1일 자정부터 2일 오후 12시까지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이용한 의료급여 자격조회 및 진료확인번호 발급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공단은 당시 업무중단에 따른 대책은 제시하지 않았고 서비스 중단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에서야 의료급여 자격조회를 위한 비상전화 6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의료기관들의 업무차질을 개의치 않은 행태'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비록 인터넷 서비스 중단 시점이 토요일이라고는 하지만 토요일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의 경우 적잖은 업무차질이 불가피 하다는 것.

더욱이 그동안 토요일 평균 의료급여 자격조회 신청 건수가 18만 건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상전화 6대 만으로는 의료기관들의 민원을 소화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던 방대한 자격조회 신청을 달랑 전화 6대를 놓고 어떻게 소화해 내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보다 확실한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단은 지금이라도 전국의 요양기관에 인터넷 중단 사실을 공지하고 2일 전국지사들이 비상대기를 통해 인터넷 중단에 따른 업무차질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하지만 공단은 이러한 병원계의 우려는 기우(杞憂)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의료급여 자격조회는 1종 수급권자 중 신규 환자에 국한되기 때문에 병원들의 우려만큼 큰 업무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공단 관계자는 "자격조회 대상자가 1종 수급권자 일부이기 때문에 6대의 비상전화 만으로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료기관들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격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철저하게 실시간 조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민원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병원 관계자는 "공단의 말대로 재진 환자에 대한 자격조회 없이 진료를 했다가 해당 환자가 수급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의료기관의 피해는 누가 책임지느냐"고 반문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