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네가지 약 혼합해서 '당뇨병 쥐' 완치
[ 2008년 02월 29일 12시 54분 ]
4가지 약을 혼합한 약으로 쥐의 제1형 당뇨병이 완치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테리 스트롬 박사는 제1형 당뇨병에 결린 쥐에게 4가지 성분을 혼합한 ‘칵테일 약’을 투여한 결과 췌장의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의 수가 크게 증가해 스스로 인슐린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최신호에 밝혔다.

스트롬 박사는 작년에 3가지 칵테일 약으로 제1형 당뇨병 쥐의 베타세포 파괴를 멈추게 하는데 성공했으나 베타세포를 재생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최근 이 3가지 약에 다시 알파1 항트립신(alpha 1 anti-trypsin)이라는 효소를 추가해 3주 동안 투여했더니 50일 후부터 베타세포의 수가 크게 늘면서 인슐린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알파1 항트립신은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 이 효소가 제1형 당뇨병의 특징인 췌장의 염증을 가라앉혀 베타세포 재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트롬 박사는 “인슐린 생산을 중단했던 베타세포들이 다시 생산기능을 회복한 것인지 아니면 새 베타세포들이 만들어진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며 “쥐 실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를 외부물질로 오인하고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병에 걸린 환자는 평생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한다.
안세아 코메디 기자 gaman12@kor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