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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위용 드러내
[ 2008년 03월 05일 07시 47분 ]
2006년 5월, 첫 삽을 떴던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이 2년 6개월이 넘는 공사를 마치고 4일 ‘성의회관 개관식’[사진]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이날 개관식에는 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정진석 추기경, 임병헌 총장과 학교법인 포스텍 이구택 이사장, 백성기 총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측은 “최상의 교육, 연구, 복지시설을 갖춘 24시간 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2000년부터 건립 계획을 수립해 교직원과 학부형은 물론 동문 등 많은 이들의 자발적 후원금을 토대로 지어진 건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성의회관이 역량있는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담당 할 공간이 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성의회관과 같은 첨단시설은 물론 8개 부속병원과 900여명이 넘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최고의 대학에 걸 맞는 교육과정 등 시스템 개선도 계속해 나가겠다”는 것.

백성기 포스텍 총장도 이날 “가톨릭대학교와 함께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을 설립하고 첨단시설을 갖춘 성의회관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준 높은 연구 개발은 물론 21세기 뉴 리더를 배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는 개관식과 함께 6일 성의회관 성당 봉헌식 및 첫 미사를 올리고,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1층 로비에서 학생의 밤 행사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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