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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오동주號에 승선한 나흥식 의대학장
[ 2008년 03월 06일 21시 45분 ]
최근 고대의대 학장으로 나흥식 교수가 9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새롭게 선출된 것과 관련, 의료원 내부적으로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리더십이 교수진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내려져 화제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취임과 동시에 나흥식 교수를 의무교학처장에 전격 발탁하는 등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달랐는데 이러한 오 의무부총장의 심중을 타 교수진도 존중, 이번 의대 학장 선출에서도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오 의무부총장은 "평소 나 교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그동안 업무 추진 능력을 봤을 때 준비된 학장으로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깊은 신뢰를 보냈다.
나흥식 학장 역시 오 의무부총장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다. 나 학장은 "오 의무부총장의 취임과 함께 고대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고 그의 경영철학을 존중 한다"며 "부총장님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의료원이 더욱 뻗어나갈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의료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의료원 한 관계자는 "의무부총장과 새 의대 학장간의 상호 신뢰가 두텁고 업무 추진 면에서도 돈독한 파트너십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의료원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발휘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대의료원 전체가 현재 비상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며 “더군다나 오 의무부총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나흥식 교수가 의과대학장이 됐으므로 향후 그가 의료원 및 의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 의무부총장 취임 효과는 눈에 보일 정도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의료원 산하 3개병원의 경영지표가 계속적으로 고공행진 중이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창출로 직원들의 사기 역시 높다.
의료원 다른 관계자는 “93% 지지를 통한 나흥식 교수의 임명은 곧 오동주 의무부총장에 대한 교수들의 적극적인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의료원 일각에서는 의대 학장으로 나흥식 교수가 압도적인 지지로 임명되자 이를 두고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중간평가가 성공적이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학장은 학생들의 교수 평가를 토대로 열린 시상식에서 ‘석탑 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의료원 내부적으로도 그의 리더십 및 인격에 대한 평판이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원 관계자는 “나 학장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격을 갖췄고 학내 일에 대해서도 항상 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며 “이번 임명을 계기로 의과대학이 보다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나흥식 학장은 1981년 고대 의대를 졸업한 후 2003월부터 현재까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통증학회와 한국 뇌학회에서 각각 학술이사를 맞고 있으며 만성통증 관련 주제로 SCI급 국제학술지에 40편 가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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