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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통증 동통, 사이토카인 부족탓"
[ 2008년 03월 10일 09시 20분 ]
섬유근통증의 원인으로는 보렐리아, 사이토카인, 호르몬이나 뇌관류의 장애 등이 지적되고 있지만 이외에 다른 원인도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율리우스·맥시밀리언스대학 신경과 누르칸 우세일러(Nurcan Uceyler) 박사는 이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제80회 독일신경과학회에서 설명했다.
선진국에서는 인구의 최대 약 3%가 섬유근통증 형태의 근육 및 건에서 만성 동통이 발생한다.
환자 대부분은 중년 여성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지견에 의하면 바이러스, 보렐리아 또는 여성호르몬 발병과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근생검이나 근대사 및 말초신경에 대한 검사에서도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상적인 현상은 시상하부-하수체-부신에서 나타난다. 대략적인 서카디언리듬(circadian rhythm)은 오히려 야간에 코르티졸의 피크를 보이지만, 이는 스트레스 내성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중추에서의 동통 처리도 관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PET 및 기능적 MRI에서는 뇌속의 동통 처리 영역에서 혈류가 상승한다.
척수 하행성의 동통 신호는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이토카인에서도 예를 들면 인터류킨(IL)-4 및 IL-10 등의 항염증작용 및 진통작용을 가진 사이토카인의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여러 연구를 통해 섬유근통증 환자는 성적학대 등의 심리적 스트레스 기왕력을 많이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심리사회적 요소가 추가적으로 관여한다고도 볼 수 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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