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침 1시간 땡기고 저녁 2시간 늘린 목동병원
[ 2008년 03월 10일 22시 11분 ]
이대목동병원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는 이른바 ‘진료 3부제’를 10일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목동병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고객만족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진료 시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이를 확인했다.

‘진료 3부제’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인 기존 진료시간을 오전 8시~11시30분, 12시30분~오후 4시, 오후 4시~7시로 오전, 오후1, 오후2로 각각 나눠 3부제로 진료 시간을 확대한 것이다.

진료 3부제를 실시하는 대학병원은 이대목동병원이 이례적인 것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목동병원 관계자는 “진료시간 연장과 함께 국내 대학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외래 진료 3부제'를 전격 도입하게 됐다”며 “아침 및 저녁 진료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외래 진료 접수 시간도 오전 7시40분~오후 6시30분으로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진료 3부제가 가능한 것은 최근 2~3월에 걸쳐 동대문병원 교수 30여명과 간호사 50여명 총 80여명의 인력이 이대목동병원으로 파견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병원측 설명이다.

목동병원 관계자는 “대부분 과에서 실시되는 진료시간 연장은 동대문병원 교수들이 파견됐기 때문에 가능하게 됐다”며 “목동병원을 차별화된 여성 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것인 만큼 추후에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피력했다.

목동병원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목동병원을 육성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진료 시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니 만큼 진료시간 변경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진료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대목동병원 A교수는 “오늘 처음 실시한 것이어서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환자들이 밀리지 않고 진료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의사, 환자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 같은 경우에는 오늘 오후 진료를 봐 기존 오후 5시10분에 끝나던 것이 오후 4시에 끝나니까 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