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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5명 '통합민주당 공천 통과?' 촉각
[ 2008년 03월 11일 03시 21분 ]
김관석 전 송파구의사회장 등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의사출신 후보자 5명의 공천통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통합민주당은 지난 10일 단수 후보자 지역을 대상으로 55명의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대 텃밭인 호남권은 이르면 내일(12) 경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공천을 신청한 의사출신 공천 후보자는 김관석 전 송파구의사회장(송파구병)을 비롯해 정재훈 정형외과 원장·서정성 광주 아이안과 원장(광주남구), 오형근 조선의대 외래 교수(광주북구갑) 등이다.

김 전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호남권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들 상당수가 현재 2~4배수 후보로 확정 돼 적어도 1~2명은 공천을 받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높다. 현재까지 2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박경철 의협 정책이사가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의사 출신 후보가 2명이나 됐던 광주 남구는 서정성 원장이 4배수 후보에 들어갔다. 서 원장은 지병문 현 의원과 정기남 KSOI 부소장, 이윤정 한국전력 KDN 상임감사 등과 경쟁 중이다.

오형근 교수도 4배수 후보로 현재 강기정 현 의원 및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장관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유일한 수도권인 김관석 전 송파구의사회장은 공천심사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공천을 확정받더라도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과의 경쟁이 점쳐진다.

의협 관계자는 "의사들의 정치 다양성 측면에서라도 이들 후보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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