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회장 김승호)은 올해 보령 암 학술상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혈액종양내과)[사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령제약 측은 “20여 년 간 폐암과 두경부암 분야에서 최신 치료법과 조기진단법을 개발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박 교수는 삼성암센터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회 학술위원장,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보령 암 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지금까지 서울대 김우호 교수, 박재갑 前 국립암센터장, 서울대 방영주 교수, 충북대 배석철 종양연구소장, 조선대 유호진 교수, 서울대 허대석 교수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