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현역 의원 9명이 최종적으로 공천관문을 통과했다.
공천 확정자는 통합민주당의 경우 이기우(수원권선구) 의원을 비롯해 강기정(광주북구갑), 김춘진(고창부안), 노웅래(마포갑), 백원우(시흥시), 양승조(천안시갑) 의원 등 6명이다.
한나라당은 고경화(서울구로을), 전재희(광명시을), 김충환(서울성동갑) 의원 등 3명이 공천 티켓을 따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도 제주 서귀포시에서 재선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번 공천에서는 초선 의원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공천을 확정지은 복지위 의원 중 8명이 초선으로,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졌다. 재선은 전재희 의원이 유일하다.
탈락한 정형근 의원(한)은 3선, 김태홍 위원장(민)은 재선 의원이다. 장복심(민), 문희(한)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이다.
한편,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장향숙(민), 정화원(한) 의원은 장애인 비례대표로 국회 재 입성을 노리고 있어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