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08년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에 따른 신규편입 인력의 배치가 지연됨에 따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강원도내 공중보건의사는 총153개기관(보건기관114, 공공병원9, 민간병원20, 기타10)에서 390명이 근무하고 있다.
다음달 6일부로 153명(의과 93, 치과 41, 한방 19)인 약39%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만료되지만 신규공중보건의사는 24일 배치될 예정이어서 진료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는 19일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에 대한 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보건기관 114개소(보건소·보건의료원 18, 보건지소 96)에 근무하는 280명의 공중보건의사 가운데 복무만료자는 109명(의과 55, 치과 36, 한방 18)으로 잔류인원은 180명(의과 92, 치과 46, 한방 42)으로 추산된다.
강원도는 진료대책으로 ▲기존 잔류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순환근무 등 진료공백을 최소화 ▲의사가 없는 보건지소 인근지역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순환근무(오전, 오후 또는 격일제) 및 이동진료 실시 등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