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해부터 신규 공보의 배치 시험 폐지
[ 2008년 03월 20일 22시 05분 ]
지난해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기 위한 시험 문제에서 일부 문항의 출제 오류가 발생해 배치지역이 뒤바뀌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던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부터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시 치렀던 시험을 폐지한다.

복지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기존의 필기시험 폐지 ▲군사 훈련 성적의 미반영 ▲신규 공중보건의사 교육기간의 단축을 최종 공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침이 확정, 발표되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공보의협은 20일 “지난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시험지 정답 오류 사건’에서 복지부가 주장한 바와 같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시험 방식을 폐지한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대책 논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정확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

이는 “지금과 같이 명확한 배치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실상 무작위 추출 배치가 이뤄진다면 기존 배치와 비교했을 때 본인의 연고지, 관심 지역 및 전문 분야 등과 동떨어진 배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를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치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특히 도 단위 배정 이후의 과정을 구체적인 기준 없이 자치단체에만 위임하는 경우, 각 지역별로 상이한 배치기준으로 인해 공정성 및 형평성에 대한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보의협은 “공중보건의사의 의견 수렴이 없는 직무교육 기간 단축 및 평가 시험 폐지는 직무 교육의 부실화와 공공 의료 인력의 질적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 평가시험 폐지를 반대하고, 이후 공개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공보의협은 “모든 과정이 공개된 투명한 토론회를 통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정만이 합리적”이라고 단언하면서 “그래야만 타당한 배치기준의 정립과 효율적인 신규직무교육의 수행을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사훈련이 끝난 후 받게 될 직무교육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행해지며 24일경 배치 지역을 통보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