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BMS "간염藥 '바라크루드' 5년 내성률 1.2%"
[ 2008년 03월 24일 12시 22분 ]
BMS제약은 24일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 내성 모니터링 연구의 새로운 결과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PASL)에서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클레오시드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5년간의 치료 결과, 내성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연구결과 발표를 맡은 헬레나 브랫 스미스 박사는 "바라크루드는 강력한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어 5년간 사용한 경우 내성 발생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5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전체 108명의 환자 중 93%가 바이러스 미검출 수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5년간의 연구 분석은 이전 분석 내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5년째에 추후 관찰 기간 동안 바라크루드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다.

특히 연구결과 뉴클레오시드 치료를 처음 받은 만성 B형 간염 환자(n=108)를 분석한 결과 5년째에 내성을 보인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5년간의 치료 기간 중에 바라크루드에 대해 내성을 갖는 유전자형 변이라고도 불리는 바라크루드 내성 누적 발생률이 1.2%로 나타났다.

또한 라미부딘 치료 실패 이후에 바라크루드 치료를 받은 라미부딘 내성 환자의 경우, 유전자형 바라크루드 내성이 발생할 누적 확률은 5년째에 5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라미부딘 내성 변이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바라크루드 내성률 역시 증가한다는 이전의 관찰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약물의 내성은 바이러스가 약효를 피하기 위해 변이할 때 발생된다. 따라서 내성이 높아지면 현재 투여중인 약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치료법에 대한 선택의 폭도 줄어들 수 있다.

홍콩대학 소화기내과 칭룽 라이 교수는 "많은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이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지만 내성이 나타남에 따라 치료의 초기 혜택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뉴클레오시드 무경험 환자를 대상으로 1.2%라는 낮은 내성을 확인한 이번 5년간의 바라크루드 연구 결과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헬레나 브랫-스미스 박사도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초기 치료에서 관찰된 사실을 재확인했으며 바라크루드가 내성 발현에 높은 방어벽을 갖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바라크루드가 만성 B형 간염을 초기에 치료하는 중요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