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인체유래 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으로 지정돼 향후 5년간 매년 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은행은 암, 심혈관질환, 종양바이러스질환의 연구 및 맞춤 의료를 위한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수집, 분양 및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대병원을 비롯해 경북대, 전남대 등 6개 국립대병원이 선정됐다.
26명의 병원 연구진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부는 국내 의약산업의 근간이 되는 생물자원의 연구 및 활용기반 구축을 위해 생물자원 네트워크(KOBRIN)와 지역거점은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