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이명식 교수)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재동 시민의 숲(야외무대)에서 파킨슨병 환자, 환자보호자 및 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파킨슨병 환자 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학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사와 체조 시범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환자와 환자 가족들, 의사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와 투병의지를 다질 수 있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이명식 회장은 "파킨슨병은 만성질환으로 약물, 수술 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관련이 있다"며 "환자, 보호자, 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파킨슨병 관리의 필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운동 등을 통해 심리·사회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노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