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 절대 반대"
[ 2008년 04월 03일 03시 35분 ]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식약청의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 방침'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드뮴 등 중금속의 포함된 한약재에 대한 안정성과 위해성, 유통구조가 불투명해 국민건강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식약청이 중금속 기준을 완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식약청은 법정부적 규제완화 시책의 일환으로 비소 및 카드뮴 등의 허용기준을 완화하고, 녹용의 비소 시험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의협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카드뮴에 대한 인체의 치명적 독성으로 인해 함유기준을 0/3ppm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부 한약재에서 카드뮴 부적합 사례가 발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카드뮴 기준을 완화해도 인체에 영향이 없다는 식약청의 기준완화 이유는 국민의 건강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협은 또 식약청의 카드뮴 기준 샹향 조정에 대해 "인체에 영향이 없다는 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 근거를 제시한 국립독성연구원의 연구는 중금속의 인체 섭취량과 잔류량, 전체 노출량 등의 유해성 관련 제반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신뢰도와 타당성이 부족한 연구"라고 지적했다.

비소와 카드뮤 등 한약재에 포함된 중금속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청의 기준완화 발표는 국민건강을 고려해야 할 정부 산하기관의 역할에 의구심을 들게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의협은 "식약청이 이익단체에 부화뇌동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정책"이라며 "식약청이 향후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를 위한 고시 개정을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저지할 것이며, 앞으로 의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