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시훈 교수가 최근 '이시훈의 동경, 워싱턴 이야기'란 수필집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선진국 유학시절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던, 그리고 아쉬웠던 이 교수의 의사-과학자로서의 연구 경험들은 물론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이야기들이 따뜻하게 담겨져 있다.
1부 ‘동경 이야기’에는 저자가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동경에서 잘 정착하는 법과 동경의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일본의 의료시스템 등이 수록돼 있다.
2부 ‘워싱턴 이야기’에는 미국에 대해 가졌던 저자의 아메리칸 드림과 실제 미국 현실과의 차이점, 미국 학회에서의 경험 및 미국의 의료와 NIH에서 겪은 경험들을 진솔하게 엮어냈다.
저자는 발간사에서 "일본과 미국에서의 경험과 그 당시의 마음이 새롭게 ‘의사-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후배들에게 전해지고 도움이 된다면 더 없이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훈 교수는 연세대에서 의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동경대학과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가천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및 길병원 내분비내과에서 당뇨병, 갑상선질환, 내분비질환 등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