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의료계 100년을 듣는다
[ 2008년 04월 11일 13시 28분 ]
대한의사협회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보통 서양의학의 국내 정착 100년이라고도 부른다. 1세기는 우리 사회에서 단순히 시간이 많이 흘렀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의료계도 마찬가지다. 올해를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한층 도약하겠다는 다짐이다.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의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계가 그 모토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을 만났다.
[편집자주]
반성…그리고 다짐
“의사들은 국민들에게 개인적으로는 존경받지만 뭉쳐 있으면 매도되기 십상이다. 사회 기여도를 높여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당당하게 인정받겠다.”
주수호 의협회장. 그는 먼저 지난 과거를 반성하는데서 의료계 발전의 출발점을 찾았다.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꼬인 실타래도 풀 수 있다는 원리다.
주 회장은 “의사들은 내부적으로는 하루 종일 진료실에 묶여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외부적으로는 각종 규제로 억압돼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발등에 불을 끄기도 바쁘다 보니 사회 기여도가 타 집단에 비해 부족 했었다”고 고백했다.
100주년을 전환점으로 이런 조건이 사라지길 바란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희망을 맞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조건. 주 회장 역시 앉아서 기다리지만은 않겠다는 각오다.
그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확산해야 한다. 이제 의사들도 본업은 본업대로 충실하면서 사회활동 범위를 넓혀가도록 할 것이다”면서 “봉사는 기본이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도 적극 나서 ‘아 역시 의사구나’하는 인식을 심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는 정부 기대”
주수호 회장은 의협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차별과 차이’를 구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업무 성격과 기능이 다른 만큼 대하는 단체별로 대하는 사고와 행동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의협 주요 행사에 내빈으로 초청하면 가끔 정부는 ‘그러면 다른 (보건의료)단체에도 참석해야 돼서 곤란하다’고 할 때가 있다”며 “정부 시각을 한 마디로 말해주는 대목으로 하지만 이는 의사협회가 정책 파트너로 규정돼 있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른 단체보다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차이가 있는데 모두를 똑같이 바라보는 것은 비민주적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면서 “이런 점은 다른 보건의료단체도 모두 이해하고 공감할 부분”이라고 피력했다.
이런 맥락에서 의협은 100주년 관련 행사에 정부 거물급 인사들을 대거 초청한다는 복안이다. 세계의사회는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종합학술대회에는 복지부 장관이 논의되고 있다.
주 회장은 “외국의 경우 이 같은 중요 행사에는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 전문가집단을 존중하는 차원에서도 정부가 기꺼이 응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진료는 수학이 아니다”
주수호 회장은 또 정부가 진료의 특성을 이해해 주길 주문한다. 의사의 진료 행위를 수학 공식처럼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 회장은 “정부가 각종 발표를 하면서 외국의 사례를 들곤 하는데 이는 현실을 너무나도 모르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산부인과 제왕절개술 비율이 높은 것만 봐도 우리나라 여성의 골반이 적은 것도 작용한다. 또 출생 시간을 맞추려는 성향도 강하다”면서 “평가를 하려면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같은 맥락에서 의사들이 부당청구나 하고 불필요한 진료를 해 돈을 챙기는 식으로 매도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주 회장은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마다 특이사항이 달라 처방 등이 동일할 수는 없다. 의사들에게는 최선을 진료를 하는 것이 진료가이드라인보다 중요하다”며 “심평원의 잣대는 그저 문서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주수호 의협회장은 “100년을 계기로 정부는 의료계의 속 사정과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의사는 사회에 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길 고대한다”며 올해의 의미를 평가했다.
[위 내용은 오프라인 데일리메디 5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메디 webmaster@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