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위식도역류질환자, 2명 중 1명 '수면장애'
[ 2008년 04월 16일 02시 54분 ]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역류해 발생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 가운데 2명 중 1명 이상이 수면 중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성모병원 등 전국의 주요 90개 병원을 내원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환자의 53.4%가 증상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50.1%는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51.5%는 콜라, 커피 등 음료수를 마실 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음식물 섭취 외에도 증상으로 인해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답한 환자들은 55.5%에 달해 위식도역류질환이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으로는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역류해 신물을 느끼거나(68%) 명치 끝 통증(65%)을 느끼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가슴뼈 안쪽 통증 및 타는 느낌(59.1%)과 목소리가 쉬는 현상(5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환자들이 자가진단 및 자가 치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 실제 이번 조사에서 환자들의 56.4%가 의사가 처방한 약 외에 증상 악화를 위한 다른 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응답했다.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는 "의식도 역류질환은 위염이나 심장질환, 천식 등으로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섣부른 자가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상태를 악화시켜 식도협착, 궤양, 출혈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에소메프라졸 등과 같은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계열 약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